임신 말기 검사의 모든 것

임신 말기 검사

임산부의 검사 종류가 많다 보니 적을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계획은 하나의 블로그 글에 다 적어보려고 했지만 적을 내용들이 많아서 이렇게 3부로 나눠서 적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3부 임신 말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들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제 분만을 앞에 둔 임산부들께서는 이만저만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남편들께서도 이제는 아내의 배가 나오고 점점 현실이 다가오니 불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남편들이 더 정신 차리고 힘을 내서 앞으로를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할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태어나자마자 준비할 물건도 많고요.

 

딱 중심을 잡아줘서 아내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노력합시다. 만약 이전 검사에 대한 글이 궁금하시면 밑에 링크 걸어 둘 테니 한번 일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기형 확인! 태아 1차, 2차 기형아 검사

임신 중기에 알아둬야 할 검사(정밀 초음파, 당뇨 검사)

 

이제 막달 검사의 모든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1. 태동 검사

 

임신 말기가 되어 가면서 아내의 부풀어 오르는 몸을 보게 되면 남편도 걱정이 되는 맘도 커지게 됩니다. 아내들도 몸의 변화로 인해 우울함이 생기는 시점이지요. 이때 아내에게 잘해야 합니다.

 

임신 전 날씬하고 튼튼한 몸이 임신 막달이 다가올수록 배가 수박만 해지고 이상하게 검은 줄이 생기며 외형적으로 변화가 많이 발생하니 심적으로 서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도 다음에 한번 꼭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이 아내 몸 케어를 해줄게 많이 있더군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27주 이후부터는 보통 2주에 한 번씩 병원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36주 이후 1주일에 한 번씩 병원 검사를 받으러 가지요.

 

임신 후기에 병원에서는 처음으로 태동 검사를 실시합니다. 태동 검사는 태아가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태동 검사는 산모의 복부에 태아 심음 감지 측정 장치를 부착하여 약 20분 정도의 태아 심박수 변화를 관찰하면서 진행됩니다.

 

배 위에 띠를 두르고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자궁 수축과 태아의 심박수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저도 이맘때쯤이였습니다. 아내도 태아가 움직이는게 느껴져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집에서도 아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는 것을 검색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아이 심장 소리 더 들어보고 싶지 않냐고 하면서 ‘하이베베’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 심장 소리가 어떨지 궁금증에 어느 순간 구매하였습니다.

 

심장 소리가 쿵쾅쿵쾅 엄청 빠르게 뛰어서 처음에는 이거 아기 심장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보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내도 아이 움직임이 느껴지지만 않으면 걱정된다면서 하이베베로 아기 심장 잘 뛰는지 매일 매일 듣고 지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하이베베’라는 심장 박동 듣는 기계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2. 막달 검사

 

임신 34주 정도부터는 막달 검사가 있습니다. 막달 검사가 뭘까 처음에 고민했었지요. ‘마지막 달에 하는 검사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맞았습니다.  ‘마지막 달에 하는 검사’라고 하는데 그냥 막달 검사라고 다들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막달 검사는 분만 전에 산모가 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인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막달 검사 종류

  1. 혈액 검사 : 혈액 응고, 간 기능, 신장 기능, 갑상선 기능 등을 확인합니다.
  2. 소변 검사 : 단백뇨가 나오지 않는 지 확인합니다.
  3. 태동 검사 : 태아 심박수 변화 체크하여 아이 상태 알아 봅니다.
  4. 초음파 검사 : 아이 위치, 아이 체중, 태반의 위치 등을 확인합니다.
  5. 내진 : 질안에 손을 넣어 자궁문이 열린 정도와 골반의 크기를 확인합니다.

 

막달 검사는 검사 항목과 병원마다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5 ~ 12만원 사이에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막달 검사는 아이가 곧 태어날 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산모와 아이 상태를 알고 이에 맞춰서 병원에서 처방도 내려주고 출산까지 같이 고민해주기 때문이지요.

 

마치며

 

이렇게 길고 길었던 임신 중 검사에 대하여 3편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제가 임신 출산에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분명 내용에 있어서는 아쉽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제가 남편의 입장으로 겪어보고 느꼈던 부분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고 또한 앞으로 예비 아빠들이 이 정도 만큼은 알아보고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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