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태아에게 이름을!!

태명 짓기 섬네일

태명이란?

임신 한 부부가 아이를 낳기 전 태아에게 임시로 붙이는 이름입니다. 또한 배냇 이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 태명 꼭 지어야 할까요?

 

저는 태명을 짓고 부르는 걸 추천합니다. 태명이 태교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를 밑에 적어 볼게요. 같이 읽어보고 고민해 봅시다. (사실 고민할 것도 없지요. 아내의 눈치를 잘 봅시다. 엄마들은 빨리 짓고 싶어 할 거에요.)

 

많은 예비 엄마, 아빠들이 아이를 임신하고 이것 저것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부모로서의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태교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태교를 시작할 때는 태아와의 ‘교감’이 중요하지요. 저는 참 어려웠습니다. 많은 예비 아빠들은 제 말을 이해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공감’, ‘교감’ 이 영역은 남자들의 영역이 아니더라고요. 태아와 교감을 위해 대화를 나누면 아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일단 대화부터 어렵습니다.

 

남편 혼자 애정을 담아서 무슨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태명을 지으면 아이와 소통이 조금 더 원활해 집니다.

 

이름이라도 부르면 조금이라도 더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하지요. 익숙해지면 그 뒤부터는 더 편하게 태아와 교감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아시겠지만 엄마 목소리보다는 아빠의 동굴 같은 저음의 목소리가 태아에게 잘 들린다고 하니 아빠가 태명을 불러주면 태교 효과가 더 좋겠지요.

 

태아는 6개월부터 청각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하니 5개월부터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자주 태명을 불러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태명 짓는 방법

 

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임신 5개월이 됐을 무렵, 장모님이 어느 순간부터 아내 배에 대고 ‘축복아’, ‘축복아’ 이러더군요.

 

신기하게 제 친구들도 태명 어떻게 부를 거냐고 물어보면서 ‘축복이’ 어떠냐고 의견들을 많이 내더군요.

 

참 사람이라는 게 다른 분들이 우리 아기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기 시작하니 빨리 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와 부랴부랴 태명 짓기에 돌입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어려가지 방법들을 밑에 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빠의 TIP 4 태명 짓는 방법

1. 엄마가 잘 먹는 과일 종류로 태명 짓기

2. 출산 예정일 도는 임신 시점 계절 아니면 출생연도 띠에 맞춰 태명 짓기

3. 태몽과 연관된 태명 짓기

4. 아기가 어떻게 자라길 바라는 염원으로 태명 짓기

5. 아빠와 엄마 이름 한 글자 한 글자 따서 태명 짓기

6. 된 발음(센소리)으로 태명 짓기(된 발음이 아기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아 몰랑!! 느낌대로 태명 짓기(마음이 가는 태명)

 

솔직히 그렇습니다. 항상 느낌이 중요하지요. 불렀을 때 거부가 없고 딱 필이 오는 그런 이름 있지 않나요?

 

저희 부부는 인터넷도 보고 여러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도 들어봤지만 역시… 7번으로 지었습니다.

 

‘호빵이’, ‘빵빵이’, ‘축복이’, ‘예쁨이’ 여러 이름들의 후보들이 있었지만 어느 날 아내가 종결을 지었습니다.

 

22년도가 호랑이띠라는 것을 기본 영감으로 운율에 맞춰 태명은 ‘범범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범범이’를 듣자마자! 요거다! 미라클! 외쳤습니다.(너무 오래 생각해서 지겨웠던 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 뒤로 저희 부부는 항상 뱃속 태아에게 ‘범범아’ 하며 즐겁게 태교를 하였답니다.

 

만약 태명을 지어야 하는 경우에는 저희 부부가 하였던 것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가 부르기 좋은 이름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약 더 알아보시고 이름을 짓고 싶으시다면 아래 23년도, 24년도 띠에 맞는 태명에 대해서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인터넷 보고 알아본 내용들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3. 23년 유망한 태명

 

23년의 토끼띠는 흑토끼띠라고 하여 흑토끼와 관련된 태명이 많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이 7월이니, 11월이나 12월 24년 1월이 예정일이신 예비 아빠 엄마가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왜 24년 1월을 넣었냐면, 띠와 관련해서는 24 절기 중 1년의 시작 절기인 입춘을 기준으로 따져서 24년 2월 4일을 기준으로 그전까지는 계묘년 흑토끼, 토끼띠의 아이입니다.

 

토끼띠의 특징으로는 꾀가 많고 영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끼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23년 토끼띠 태명 추천으로는 토토(범범이랑 비슷하네요….), 토깽이, 바니바니, 당근이, 토실이 등이 있습니다.

 

4. 24년 유망한 태명

 

24년도는 용띠입니다. 갑진년 청룡띠라고 합니다.

 

용은 권력과 성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24년 용띠 태명 추천으로는 용용이, 용돌이, 용순이, 청룡이, 미르, 용감이, 띠용 등이 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여러 가지 태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우리 아이의 태명 많이 고민해보세요. 그래서 입에 촥! 촥! 달라붙고 느낌 있는 태명을 지어주세요!!

 

아빠와 엄마가 좋아하는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 아닐까요?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