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발달

보면 볼수록 사람이 되어 가네요.

 

이제는 잠도 새벽에 푹 자서 처음 아기를 볼 때보다 상황이 좋습니다.

 

백일 잔치를 한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쭉 쭉 가는군요.

 

오늘은 4개월 아기의 발달 사항을 적어보겠습니다.

1. 수면 시간

 

낮잠은 하루 2 ~ 3회 정도이며 시간은 2시간 내 외 입니다. 총 4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밤잠은 이때 9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중간에 칭얼대기는 하지만 9시간 정도 통잠을 자니 세상 좋더군요.

 

새벽에 분유통 준비할 일이 없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잠을 잘 자니 아기가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그동안 새벽에 분유도 주고 달래고 트림 시키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잘 자네요.

 

4개월 아기는 남아라면 몸무게 7kg / 키 63.9cm, 여아 몸무게는 6.4kg / 키 62.1cm 입니다. 

 

참고로 평균 수치이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 수유

 

분유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집은 100일까지만 모유 수유와 분유를 함께 하는 혼합 수유를 하였지만 100일 이후부터는 분유를 먹였습니다.

 

아기가 식성이 좋아서 그런지 분유를 사주면 안 먹는 아기들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다행히 잘 먹고 잘 자라더군요.

 

하루 5 ~ 6회 수유를 하였으며 하루 총 900ml 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5개월부터는 이유식을 조금씩 해봐야 할 것이기에 공부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뒤집기 시작

 

아기 목욕

 

4개월부터는 몸을 더 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뒤집기는 하지만 되짚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시간이 약간 더 걸릴 것 같아요.

 

일단 터미 타임을 연습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뒤집기 하여 고개를 들고 놀고 있습니다.

 

어디 메트 위에 눕혀 놓으면 자동으로 뒤집어서 터미 타임 자세로 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부터는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밖에 자주 돌아다녔습니다.

 

아기가 목을 잘 가누고 몸도 일직선으로 곧게 되어 있어서 아기 띠에 태워서 잘 다녔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아기 띠에 대해서 리뷰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 옹알이

 

4개월부터는 옹알이를 열심히 하는 시기입니다.

 

언어 발달이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아기가 옹알이를 하면 부모가 함께 옹알이를 따라 해주고 놀면 언어 자극이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이제는 평소에 자주 본 사람들은 친숙해서 그런지 눈도 잘 마주치고 잘 웃고 있습니다.

 

같이 눈을 마주치며 웃어주고 옹알이를 따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저의 직장 일은 이곳저곳을 가는 일이 많다 보니 한 번씩 3일 이상도 집에 못 간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번씩 오랜만에 집에 가면 아기가 처음 볼 때는 ‘누군가??’ 하면서 모르는 척 하지만 하루 지나면 다시 아빠인 줄 알고 친근하게 굴더군요 ㅎㅎㅎ

 

마치며

 

4개월부터 점점 아기가 누워 있기보다는 자기 혼자 움직이고 뒤집었다가 다시 되짚고 정신없이 지나갔던 것 같아요.

 

아기가 이때부터는 장난감들을 다 건드려보고 손도 이리저리 흔들면서 보냅니다.

 

혼자 놔두면 어디서 물건들 입에 다 넣어보고 위험한 일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이제는 아기 혼자 놔둘 때 혹시 무슨 일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시며 안전에 주의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4개월 아기의 발달에 대해 제가 겪었던 부분들 위주로 적었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아기를 키우는 부모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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